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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미드웨이> - 어메리카의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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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저자 크레이그 시먼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10대 사건으로 규정 제2차 세계 대전>의 4편'미드웨이 해전'편에서 당시의 전투에 대해서 이렇게 코멘트했다. ​"1942년 6월 41 10시 25분 1일본군은 태평양 전쟁을 이기고 있었다. 5분 담 전투의 승기는 완전히 반대 편으로 기울어졌다. 역사상 어느 때보다 빨리 역사를 완전히 가둔 사건은 없었다.이 언급에서 보듯 미드웨이 해전은 미국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인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을 블록 버스터의 제왕이며'물량'면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이고 주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영화화하기로 결정했을 때 관객들이 기대감을 가지게 된 것은 당연한 11것이었다.​<인디펜던스 데이><고질라><투모로우><2012>등 만드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힘을 펼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진주만부터 이어지는 미드웨이의 역사에 주목한다. 기이'진주만 사건'이 2001년 마이클 베이 감독에 의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혹시 속편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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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1년 아시아 전역을 차지하려고 야심을 품은 일본 그는 석유와 고철의 수입을 믹크이 막아 버려믹크 본토를 공격한다는 매우 나는 예정을 세우다. 당시 미쿡은 설마 일본이 과인을 공격한다는 소견을 하지 않았기에 진주만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일본 폰의 공습으로 12척의 함선과 188대의 비행기가 피해를 입었고, 2335명의 군인과 68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항공 모함 3척과 다행히 일본 폰의 공격 범위에서 제외된 유류 보관소와 병기창 뿐이다. 이에 대통령은 해군을 이끌 새 지도자로 니미츠 제독을 내주고, 그는 일본의 침공을 예상한 레이튼 장교에게 신뢰를 보낸다. 그리하여 니미츠와 레이튼에게는 '미션 이다포시블'에 가까운 이담이 주어진다. 짧은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일본의 공격을 막는 것이었다. 당시 일본군의 사기는 최고조였고, 미크의 피해는 집무과의 끝이었다.작품은 이에 맞는 승리하는 과정을 3개의 측면에서 보인다. 1번째는 도우루리토우루 공격이었다 지미 둘리틀의 휘하에서 진행된 이 작전은 사기가 땅에 떨어진 미쿡군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일본군을 당황시키는 작전이었다. 믹크 군은 일본 폰의 본토에 직접 공격을 가해 13세기 원과 고려에 공격 받았던 것을 제외하고 한번도 외부에서 본토 공격을 받은 적이 없는 일 그를 당혹케 한다. 둘째는 암호 해독이었다 레이튼이 이끄는 암호해독팀은 일본군의 암호를 해독하고 미드웨이 작전을 이끈다. 특히 워싱턴의 잘못된 암호 해독을 바로잡는 장면과 군악대의 리듬감이 암호 해독에 활용된 점은 작은 재미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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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군 해병 항공대의 맹활약입니다. 진주만 공습으로 전력이 열세였던 미국이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는 해병항공대의 활약이 필수였다. 당시 일본은 제로센이라는 긴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전투기가 있었다. 제로센과 절대 저속 선회전을 벌이지 말라는 미 해군 항공대의 지침이 있을 정도로 최강의 무기였다. 더구나 무사해 일본에는 중일전쟁을 겪은 베테랑 조종사가 많았던 반면 미국은 전투기의 성능도 떨어졌을 뿐 아니라 조종사의 전투경력도 부족했다.이런 절대적 열세 속에서 오로지 조국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해병항공대의 모습은 강렬한 전율을 줄 것이다. 특히 탄과 미사일이 오가는 대규모 전투 장면에서 이를 피해 항공모함에 일격을 가하는 전투기의 모습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특기인 매우 대규모 액션과 파괴를 통한 쾌감을 보여준다.<미드웨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이를 재현하는 비결에 심혈을 기울인다. 미드웨이 해전을 실감 나쁘지 않고 꽃게 보이는 것은 물론 단'5분'만에 미국과 일본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순간을 박진감 넘치게 표현하는 것이다. 전쟁 영화가 지닌 블록버스터의 매력과 가슴을 뜨겁게 하는 감동을 통해 눈과 심리를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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