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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침대' 순수한 여대생 체리역(박주현)의 차기작은 ‘인간수업'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23:59

    이 30하나 tvN의 드라마 무대'아내의 침대'을 통해서 알려진 신인 배우 박주현 활약이 화제다. 아내의 침대(극본 이희수연출 민두식)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대나무 소음 때문에 슬퍼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다소 음미한 단막극 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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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은 깜찍하고 발랄한 여대생 한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항치에리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폐인이 되는 정우(이이교은 분)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1개 단 심 토시코, 느닷없이'선배를 지키고 싶어'라고 고백해 직징뇨캬락타ー ​ 박주현은 동료들과 점심 먹으러 가는 정우의 전에 갑자기 등장.'선배!"나, 체리에요"라고 하는 상쾌한 인사처럼 사랑스러운 미소에서 시청자를 매혹했다. 이어 점심 먹으러 가자며 정우에게 팔짱을 끼고 밝게 웃더니 괴력으로 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함께 점심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은 복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갑자기 정우에게 내가 선배 좋아하는 거 알죠?라고 고백을 해서 정우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수줍음을 타면서 자신이 과거 체터 정우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죽은 선배 이본인(오승아)의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섬세한 표현력으로 순수한 여대생 체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아내의 침대를 통해 첫 브라운관에 데뷔한 박주현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답게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특유의 밝고 명랑함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고 활기를 불어넣는 밑받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처럼 데뷔부터 독보적인 매력으로 광고, 드라마, 영화계를 접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박주현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한편 박주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은 내년 방영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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